주자가 '훈학재규訓學齋規'에서 말한 '독서삼도讀書三到'를 쓴 것이다. 讀書有三到 心到 眼到 口到 到者 致專也 독서에는 세 가지 도달해야 할 것이 있는데, 심도心到, 안도眼到, 구도口到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