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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6년 7월 5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8대 교구장으로 착좌한 이문희 바오로 대주교의 착좌를 기념하여 제작된 도자 접시이다. 접시 중앙에는 이문희 대주교의 문장紋章과 사목표어인 ‘SICUT IN COELO ET IN TERRA’(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) 를 그려 넣고, 상단에는 착좌 기념 문구와 날짜를 청화로 적었다.
둘레에는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이문희·김남수·박정일·지학순·이갑수·김창렬·정진석·윤공희·장병화·강우일·경갑룡·김옥균 등 당시 천주교 성직자들과 외국인 성직자들의 친필 서명이 남아 있다.